이제 막 17개월 된 아가 엄마입니다. 16개월 들어서면서부터 대변 전후로 엄마아빠를 찾더라고요.. 동시에 밤기저귀가 아예 안 젖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되어 아기변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배변훈련까지는 아니고 장난감처럼 두면서 변기랑 친해지게 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물 내려가는 소리 나는 버튼을 누르면서 의자처럼 갖고 놀기만 하네요 ㅋㅋ 제품이 둥글둥글하고 귀엽게 생겨서 아가가 갖고 놀아도 전혀 안 다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려했던 것보다는 소리가 크지 않았어요.

(2024-06-03 /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 No:449244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