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부모의 원대한 계획으로 구매 했습니다. 물티슈로 응가 뒷처리도 비데로 처리하고픔 욕심인데 물로 닦는건 싫다고 해서 비데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응가 자리에 앉아싸서 육아의 큰 불편을 덜었습니다. 단점은 남편이 화장실 들어가서 잘 나오지 않아요. 물줄기로 X꼬 샤워 하고 나옵니다. 그 덕분에 비데 설치 안한 화장실을 아이가 이요 하곤 해요. 남편을 위해 하나더 구매 할까 고민 중입니다. 화장실에서 나올 때 그 상쾌한 얼굴을 보고 차마 욕할 수가 없네요. 생일 선물로 비데 하나 더 놔줄 생각 입니다. 누구든 잘 사용 하면 그만 이지요.
(2024-04-0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