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트의 새로운 상품 개발은 디자인팀과 마케팅팀이 함께 합니다.

이것은 대표적인 프리젠트 기업문화입니다.

초기의 상품기획은 마케팅팀에서 기획 해서 디자인팀에 상품 개발을 의뢰하기도 하고, 때로는 디자인팀에서 독자적인 상품기획을 하고 개발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부서에서 먼저 새로운 상품 기획을 제안하던 디자이너와 마케터는 매우 밀접하게 함께 협업해서 일을 해 나간다는 것 입니다.

두 부서는 상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템과 개발 목표를 공유합니다.

위 사진은 신제품을 개발하는 가운데, 아이디어 스케치를 사무실 벽에 붙여 놓고, 디자이너들과 마케터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모습입니다.